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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임복원&재건 | <이런 눈 아니신가요?> 앞트임 부작용으로 인한 갈고리눈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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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9-09 15:47 조회4,1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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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이목구비에서 이미지를 좌지우지하는 부분은 바로 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학적인 관전관전 봤을 때 눈이 얼굴의 20~25%정도를 차지하며 가로길이는 30~35mm, 세로 10~15mm의 길이, 눈과 눈 사이 간격은 1:1:1일 경우 이상적인 비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대한 이런 비율에 가까워지기 위해 많은 분들이 쌍꺼풀수술, 또는 앞트임, 뒤트임, 밑트임 등의 트임수술을 진행하십니다. 모든 분들이 만족하는 결과만 얻는것이 아닌 , 부작용으로 인해 고민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이번시간에는 눈성형 부작용 중 앞트임부작용 수술 방법인 앞트임복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잘못된 앞트임수술 때문에 복원이나 재수술을 고민하시는 환자분들의 대부분은 주관적인 불만족보다는 수술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눈앞머리 조직을 고려하지 않고 수술을 진행했을 경우 앞트임부작용을 초례 합니다. 앞트임 복원 케이스들을 보면 과도하게 누호가 노출되었거나, 갈고리모양으로 꺾여 있거나 흉터 등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이 중 갈고리처럼 꺾여 있는 눈 앞머리는 앞트임부작용중에 대표적인 유형인데요. 위에서 내려오는 피부판의 위치와 옆에서 오는 피부판의 높이가 맞지 않기 때문에 꺾인 눈 앞머리의 모양이 나타납니다. 이런 눈 모양일 경우에는 눈의 뒷머리가 올라가지 않아도 매서워 보이고 사나워 보이는 이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또 눈 앞머리 45도 부분이 몽고주름이 덮여 있어 답답해 보일 수 있습니다. 본인의 눈이 갈고리눈에 해당되는지 아래 체크리스트를 통해 확인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트임부작용

눈 모양 체크하기!

-잘못된 앞트임 수술로 눈 앞머리가 뾰족하게 꺾인 갈고리 형태인 경우

-선천적으로 갈고리 형태의 모양일 경우

-눈 앞머리 45도 부분이 몽고주름으로 덮인 경우

축돌리기 재수술(앞트임복원+윗트임)+절개쌍꺼풀(재수술)_4개월

축돌리기(앞트임복원+윗트임)+뒤트임+밑트임_1개월

앞트임복원 유형중 갈고리눈모양은 복합적인 문제들이 얽혀 흐트러져 있는 구조를 원래대로 복원시켜야 하기 때문에 축돌리기를 통해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축돌리기는 앞트임복원과 윗트임을 동시에 시행하는 수술로 V-L 수술법이라고도 하는데요. 갈고리모양으로 꺾인 축을 일(一)자로 돌려주는 수술입니다.

축돌리기 재수술(앞트임복원+윗트임)+매몰쌍꺼풀(재수술)_2개월2주

누호를 얼마나 닫아줄 것인지, 몽고주름 여부등에 따라 V-Y수술 법과 V-L 수술법 두가지 방법이있습니다. 갈고리눈의 경우 위에서 말씀드린 V-L 수술법으로 눈모양 문제 해결의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는데요. 피부와 근육, 인대등의 눈 주변조직을 재배치하는 속복원을 진행하게 됩니다.

예쁜 눈모양을 좌우하는 눈앞머리는 미세한 차이지만 전체적인 인상에 영향을 크게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트임부작용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환자분 중에는 잘못된 앞트임으로 인해 과트임 되어서 복원을 통해 막았다가 부자연스러운 모양 때문에 다시 앞트임을 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원과 트임을 복합적으로 진행하여 앞트임 수술하기 전, 처음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닌 본인이 원했던 자리로 돌려놓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