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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임성형 | 세미아웃 인아웃, 겹주름때문에 구별이 안된다면? 트임vs쌍커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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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2-06 17:15 조회1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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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눈 앞머리쪽에 겹주름이 있을 때, 본인눈이 세미아웃라인인지 인, 아웃라인인지를 혼동하기쉬운데요. 사실 겹주름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라인이 밖으로 보이니 아웃라인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건 정확히 말하면 이건 아웃라인의 종류가 아닙니다. 눈 앞부분에 생긴 겹주름 때문에 세미아웃이나 아웃라인처럼 보이는 것일 뿐, 이는 실제로는 겹주름으로 인해 라인이 밖으로 나와보이는 것이고 인라인으로 보는것이 옳습니다.

[반달눈성형, 풀트임, 겹주름, 갈고리눈, 몽고주름 제거, 눈앞머리모양 교정] 갈고리트임(재)+뒤트임(재)+밑트임_1년8개월

모태눈이 인라인일 경우, 겹주름이 생기면 세미아웃처럼 보일 수는 있지만 진짜 세미아웃, 아웃라인을 만들려면 쌍커풀 수술과 트임 수술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요? 많은 분들이 두 가지 수술 중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데요. 이때 쌍커풀과 트임 수술의 차이를 알아야 합니다. 쉽게 말해 쌍커풀 수술만으로는 세미아웃 아웃라인을 완전히 구현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겹주름이 있는 인아웃라인은 더 어렵죠. 이때 필요한 것은 바로 몽고주름 부분을 교정하는 트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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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고리트임(재)+뒤트임(재)+밑트임 수술방향

**세미아웃 인아웃, 쌍커풀 or 트임의 영역?

우리 눈은 자세히 보면, 쌍커풀 라인과 몽고주름 부분이 구별됩니다. 몽고주름은 눈 앞쪽에 있는 휘어진 갈고리모양과 45도 부분의 몽고밴드를 통틀어 '몽고주름'이라고 하는데요. 이 몽고주름은 눈 앞머리를 사선으로 당기는 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쌍커풀 수술은 주로 중간과 뒷라인의 높이나 모양을 결정하는 역할만 하기 때문에 눈 앞쪽은 윗트임과 같은 트임 수술을 통해 몽고주름을 제거하거나 그 장력을 풀어주면, 눈 앞머리가 사선으로 당겨지는 현상이 개선되면서 세미아웃이나 아웃라인을 자연스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쌍커풀 수술이 단지 라인의 높이나 모양을 결정한다면, 트임 수술은 눈 앞라인의 모양을 바꿔주는 역할을 하는것이죠.

45도 몽고밴드 + 갈고리 = 몽고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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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커풀 수술은 주로 라인의 높이나 모양을 결정하며, 이를 통해 눈매를 좀 더 또렷하게 만들 수는 있지만, 세미아웃 인아웃 아웃라인을 만들기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닙니다. 눈 앞머리의 모양과 라인을 개선하고 싶다면, 트임 수술도 동반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고 수술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보여드린 환자분의 케이스도 눈앞 겹주름을 개선하여 세미아웃라인을 만든 케이스인데요. 겹주름지고 누호가 잘 보이지 않던 눈앞머리에 갈고리트임(앞트임+윗트임)을 진행했고, 수술 후 겹주름이 펴지고 누호가 노출되면서 보다 자연스러운 눈앞모양과 세미아웃라인을 만들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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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세미마웃 인아웃, 흉터, 갈고리눈 등으로 눈앞모양과 쌍커풀 라인을 개선하고자 하는 사례는 다양합니다. 현재 내눈이 쌍커풀수술, 트임 또는 복원 같은 수술 중 어떤것으로 진행해야 적합한지는 스스로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다양한 케이스의 수술경험이 있는 의료진을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눈앞모양, 라인을 개선하는 다양한 케이스 후기를 지금 시선성형외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