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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임복원&재건 | 앞트임 후 생긴 갈고리모양 눈매, 복원으로 개선이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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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8-08 16:42 조회4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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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눈사이가 멀거나 눈의 가로길이가 짧고 누호 노출량 적음 등의 이유로 눈 앞머리 교정을 위해 진행하는 것이 바로 앞트임수술인데요. 이때 앞트임수술을 적절하게 받지 못하거나 회복과정에서 완벽히 회복되지 못하면 갈고리모양의 흉, 패임흉, 계단흉 등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눈 앞머리가 뾰족하게 꺾인 갈고리 형태의 개선 사례를 보여드리면서 앞트임복원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미세복원, 몽고주름제거, 갈고리눈매] (오)비절개쌍커풀(재)+축돌리기(앞트임복원+윗트임)(재)+(왼)앞트임복원(재)_ 1년 1개월

갈고리모양의 흉은 왜 만들어지는걸까요? 바로 과트임입니다. 이전 앞트임수술에서 트임이 과하게 진행되어 갈고리처럼 유착이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갈고리흉터의 경우 손톱모양처럼 패여보이는 동시에 몽고주름이 짙어보이게 만들어 전체적으로 사납고 매서운 이미지를 만들기 쉽습니다. 눈앞머리는 피부가 얇고 장력이 있으면서 눈의 깜빡임으로 움직임이 많은 부위이기 때문에 흉터가 보인다고 하여 겉피부만 복원을 진행하게 되면 안됩니다.

[미세복원, 몽고주름제거, 갈고리눈매] (오)비절개쌍커풀(재)+축돌리기(앞트임복원+윗트임)(재)+(왼)앞트임복원(재)_ 1년 1개월

겉피부만 복원하게 되면 추후 벌어짐이나 모양 변형이 발생하기 쉽고 2차부작용을 만들기 쉬운데요. 피부,근육,인대를 3중으로 복원하는 속복원을 진행하여 2차부작용을 방지해야하는 것입니다. 이과정에서 눈 자체의 문제점을 정확히 진단하여 눈크기가 작아지지 않으면서 갈고리모양 흉터부분만 제거가 가능한지도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위 환자분의 사례를 보면 정확하게 갈고리부분은 미세하게 제거하여 복원하면서 눈크기는 유지하되, 전체적인 라인을 자연스럽게 디자인하고 눈 앞머리 윗부분을 들어주는 수술을 통해 티안나게 개선이 가능한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세복원, 몽고주름제거, 갈고리눈매] (오)비절개쌍커풀(재)+축돌리기(앞트임복원+윗트임)(재)+(왼)앞트임복원(재)_ 1년 1개월

이렇게 앞트임복원을 하고 난 후 흉터는 처음에 크게 도드라져보일 수 있으나 개개인의 살성과 복원량, 절개범위에 따라 회복속도가 다른것이기 때문에 충분한 회복기 이후에는 거의 눈에 띄지 않게 되는데요. 눈매의 비율에 맞게 미세하게 복원하게되면 수술부위 면적도 작아 더 빠르게 회복될 수 있습니다. 또, 갈고리눈은 위 사례처럼 축돌리기(앞트임복원+윗트임) 수술을 통해 개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눈 앞쪽축이 꺾여보여 갈고리모양으로 매서워보이는 부분은 복원하면서 윗트임을 병행하면 누호노출량은 보존되고 전체적으로 반달모양이 만들어지기 쉬워 이상적인 눈이 만들어지기 때문이죠.

[미세복원, 몽고주름제거, 갈고리눈매] (오)비절개쌍커풀(재)+축돌리기(앞트임복원+윗트임)(재)+(왼)앞트임복원(재)_ 1년 1개월

잘못된 앞트임 수술로 인해 원하지 않았던 인상이나 갈고리모양의 흉이라고 해도 눈크기가 더이상 작아지지 않으면서 복원하는 방법으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전 수술의 회복이 덜 되었다면 복원을 하기가 어려울 수 있어 이전수술로부터 6개월~1년이 지난 후에 조직의 회복정도를 판단하고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확한 수술 시기와 상태는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계획을 세워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갈고리흉이 개선된 앞트임복원 이외 다양한 복원사례는 지금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