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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임복원&재건 | 앞트임 재수술, 복원후에도 가능할까?(갈고리눈, 몽고주름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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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9-30 18:13 조회3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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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에서는 효과가 없어 재트임을 하는 경우가 아닌 복원 후 눈크기가 작아지고 누호가 막혀 답답한 눈매가 된 분들의 앞트임 재수술 사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하는데요. 복원 후에 맹해보이고 답답해진 눈은 과연 재트임이 가능할까요? 앞트임 복원 이후 몽고주름이 심해지고 갈고리눈이 되어 재트임을 진행한 환자분의 경과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복원 후 재트임, 갈고리눈, 몽고주름 제거] 갈고리트임(재)_3개월

눈 앞머리쪽 피부는 워낙 얇고 장력이 있는데다가 공간이 협소하여 앞트임복원을 할때 눈구조나 내부조직, 모양 등을 고려하여 진행해야함에도 불구하고 누호를 과도하게 닫게 되면 미간거리는 넓어지고 어색한 눈매가 만들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위 환자분은 앞트임 복원 이후에 몽고주름의 느낌이 심하고 갈고리눈의 형태를 띄고 있었는데요. 때문에 복원 후 앞트임 재수술을 진행하게 된 사례입니다.

[복원 후 재트임, 갈고리눈, 몽고주름 제거] 갈고리트임(재)_3개월

한마디로 앞트임 재수술은 복원 후에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몇가지 고려해야할 사항이 있는데요. 첫째, 복원 수술은 이미 첫번째 수술로 손상된 조직을 다시 한번 수술한 상태이기 때문에 재트임까지 하게 될 경우 이전 수술로 손상된 조직이 안정화될때까지 시간이 충분히 필요합니다. 보통 6개월 정도에서 1년까지 필요할 수 있고 개인마다 차이가 존재합니다. 둘째, 이전에 어떤 방법으로 수술했는지 분석이 필요합니다. 트임은 병원마다, 의료진마다 진행했던 수술 방법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재트임시 필요한 수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전 수술의 결과를 분석하고, 남아있는 흉터와 피부상태, 개선방향 등을 철저하게 확인한 뒤 재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복원 후 재트임, 갈고리눈, 몽고주름 제거] 갈고리트임(재)_3개월

복원 후 앞트임 재수술을 진행한 환자분의 사진을 보면 수술 후 누호노출도가 많이 개선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복원 후 눈앞머리가 답답하게 막혀있고 눈의 가로길이가 짧아져있기 때문에 갈고리 몽고주름을 제거하면서 누호가 적당히 노출되도록 해주어 미간거리는 적절하게 하고 눈앞머리모양도 교정되도록 하였습니다. 눈앞머리의 이상적인 모양은 뾰족하고 45도 방향으로 둥근 모양을 말하는것이 일반적인데, 이런 모양을 만들고자 속복원 없이 겉복원만 이루어져 모양변형이나 벌어짐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복원량 설정이 잘못되어 과복원되면서 앞서 보여드린 환자분 사례처럼 답답한 눈매가 되기도 하죠. 이때, 예쁜 모양도 중요하지만 이미 눈상태가 모양보다 기능복원이 우선시되어야 하는 상태라면 모양을 만드는것에 치중하기보다 눈을 수술전과 유사한 상태로 만드는 것에 집중해야하는 선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복원 후 재트임, 갈고리눈, 몽고주름 제거] 갈고리트임(재)_3개월

앞트임 수술은 실제로 많은 분들이 진행하며 그만큼 매력적인 눈성형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모든 수술이 그렇듯 성공적인 결과만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수술을 진행하기전 신중하게 알아보고 꼼꼼하게 검토한 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원 시선성형외과에서는 눈상태를 세밀하게 분석하고 누호노출의 정도와 눈앞머리 모양 등을 개별 맞춤 디자인한뒤 수술을 진행하여 모양과 기능의 선택지를 둘다 잡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시선성형외과의 복원후 재트임의 더 다양한 사례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블로그와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