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자연스러운 쌍커풀 라인… 어리고 건강한 눈매 만든다 페이지 정보 클라이언트 작성일20-07-08 18:22 조회778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자연스러운 쌍꺼풀 라인… 어리고 건강한 눈매 만든다 눈은 ‘마음의 창’이라고 한다. 첫인상의 대부분을 눈빛에서 받게 되고 호감도를 결정하는 첫 번째 관문도 눈빛이다. 그런데 그 눈을 표현하는 눈꺼풀이 두껍거나 얇거나 혹은 가늘거나 몰려있는 경우엔 아무리 고운 마음을 전하려 해도 온전히 전하기 힘들다.면접 때 좋은 인상을 보이고 싶거나 젊어 보이고 싶은 이유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성형외과를 찾고 있다. 그중에서도 쌍꺼풀 수술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성형수술이다. 양악이나 안면윤곽 수술에 비해 수술이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면서 눈매가 달라지는 것만으로도 전체적인 인상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쌍꺼풀수술은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성형수술로 그만큼 위험 부담이나 회복기간이 상대적으로 덜하다. 하지만 쌍꺼풀수술 시 자연유착 쌍꺼풀을 만들지 못하거나 쌍수인아웃라인이 부자연스럽게 연출돼 어색함을 주는 경우 역효과가 생겨 부자연스런 인상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수술 전 가장 안전하고 자연스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수술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에는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레이저를 사용해 상대적으로 쉽게 쌍꺼풀을 만드는 ‘순간 유착 눈 성형’ 등도 많은 이들이 찾아보는 성형법 중 하나다. 짧은 시간을 투자해 원하는 눈 모양을 만들어준다고 알려져 있어 바쁘게 살아가는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이 많이 활용하고 있으며 젊은 인상을 되찾고 싶은 중년들에게도 자주 권해지는 방법이다. 순간 유착 눈 성형은 눈을 뜰 때 사용하는 근육과 눈꺼풀의 피부를 자연스럽게 붙여 라인을 만들어 주는 자연 유착 성형법을 써서 좀 더 빠르게 회복하고 일상에 복귀할 수 있는 방법이다. 자연유착 쌍꺼풀 라인 구축이 가능한 매몰법으로 대표되는 이 수술 방식은 두 줄로 된 특수실을 이용해 쌍수인아웃라인을 잡고 매듭지어 자연유착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기존의 한 줄과 비교해 특수 제작된 두 줄의 실로 매듭을 짓는 방식으로 수술 이후 쌍꺼풀이 풀릴 가능성이 낮아졌다. 특수 실을 사용하므로 기존에 수술이 불가능했던 두꺼운 피부에도 자연유착 쌍꺼풀 구축이 가능하며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매듭짓는 방식이기 때문에 인위적이지 않다는 장점으로 최근에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이와 함께 처진 눈꺼풀을 개선하는 상안검, 눈 밑의 처짐과 주름, 볼록하게 쌓인 지방을 개선하는 하안검, 눈모양과 처진 위치에 따라 눈썹 위 또는 아래 부분을 절개해 눈매를 개선하는 눈썹거상술 등을 함께 시술할 경우 나이보다 훨씬 젊어지는 극적인 효과가 나타나기도 한다. 눈 성형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일반적인 성형 중 하나지만 자칫 잘못하면 예민한 눈에 상처를 낼 수도 있어 주의를 필요로 한다. 부작용으로 눈에 출혈이 나거나 짝눈, 쌍꺼풀이 풀리는 사례 등도 알려지고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수술 전 충분한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고 노하우와 경력이 있는 의료진을 찾을 필요가 있다. 성형외과전문의는 직접 쌍꺼풀을 만들어 주는 사람이기도 하지만 환자 개개인의 조건에 잘 맞는 쌍꺼풀을 추천하고 조언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 준다. 무엇보다도 성형수술은 옷을 바꿔 입는 것처럼 수술 전에 바꿔보고 결정할 수가 없으므로 정확한 지식과 경험을 갖춘 성형외과전문의의 수술 전 판단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자연스러운 성형을 원한다면 본인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인지한 후 충분한 시간을 투자해 스스로에게 가장 어울리는 성형법을 찾아야 한다. 100세 시대를 맞아 현대인들의 경제활동 연령은 더욱 길어졌다. 젊고 어려보이며, 건강한 이미지는 이런 시대를 대표하는 경쟁력으로 인식되고 있다. 안전하고 검증된 동안 쌍꺼풀 수술이 100세 시대의 경쟁력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신재훈 시선성형외과 원장 이전글 다음글 목록